해외 안과 의사들이 밝은세상안과로 연수를 오기도 하나요?
옵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2026년 3월부터 해외 안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시력교정술 집중 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같은 해 STAAR Surgical로부터 아시아·태평양 EVO ICL 공식 교육센터로 선정됐습니다.
해외 의료진 교육과 관련된 이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2006년 — 이종호 대표원장, 국내 안과 최초 STAAR Surgical 공식 ICL 인스트럭터(교육자) 선정
2) 2013년 — 이종호 대표원장 및 병원, 카메라 인레이 아시아 퍼시픽 인스트럭터 선정
3) 2018년 — IPL 건조증 치료 아시아 태평양 지역 트레이닝 센터 선정
4) 2025년 — 이종호 대표원장, STAAR Surgical ICL EXPERT INSTRUCTOR 서전 선정
5) 2026년 — 아시아·태평양 EVO ICL 공식 교육센터 선정 및 해외 안과 전문의 대상 시력교정술 집중 연수 프로그램 시행
교육센터로 지정된다는 것은 수술 건수의 문제를 넘어, 다른 의사에게 설명할 수 있을 만큼 수술 과정이 정리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렌즈 크기 선택 기준, 절개 위치, 수술 중 변수 대응, 경과 관찰 항목이 개인의 감각이 아니라 재현 가능한 절차로 정리되어 있어야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수술을 참관하는 의사들이 같은 기준으로 판단을 따라갈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국제 학술 활동도 같은 흐름에 있습니다. 이종호 대표원장은 2016년 STAAR Surgical의 2nd APAC Visian ICL Expert Symposium에서 장기 추적 결과를 발표했고, 2017년 3rd APAC Visian ICL Expert Meeting에는 좌장으로 초청됐습니다. 2024년 EVO ICL APAC Experts Summit에서는 ICL 15년 장기 임상 결과를 발표해 글로벌 공로상을 받았으며, 2026년 4월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문위원(Regional Advisory Board Member)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런 역할이 가능했던 배경에는 축적된 시술 경험이 있습니다. 밝은세상안과는 2002년 국내에 ICL 렌즈삽입술을 도입한 이후 2008년부터 2016년까지 8년 연속 ICL 월드베스트 센터로 선정됐습니다. 2023년에는 한일 ICL 포럼에서 이종호 대표원장이 글로벌 Key Opinion Leader로 선정됐고, 2024년에는 KOREA & JAPAN ICL FORUM 초대 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시술 건수 관련 인증도 연도별로 남아 있습니다. 2011년 ICL 렌즈삽입술 10,000건 달성과 이종호 대표원장의 ICL 10,000클럽 선정, 2013년 ICL 20,000건 달성, 2016년 ICL 25,000건 달성 공식 인증, 2017년 EVO ICL 30,000건 달성 인증, 2022년 ICL·토릭ICL 40,000건 달성이 이어집니다. 2013년에는 이종호 대표원장이 아쿠아ICL과 아쿠아 토릭ICL의 국내 첫 집도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발표 내용의 근거는 학회와 논문으로 이어집니다. 2024년 3월 ICL 학회에서는 Development & Innovation in ICL을, 2025년 3월 ICL User Meeting에서는 노안 교정용 렌즈인 VIVA의 초기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수직 삽입 방식으로 렌즈의 회전 안정성을 높이는 방법을 다룬 연구는 2024년 8월 국제 학술지 PLOS ONE에 게재됐습니다. 교육 자리에서 쓰는 내용이 학회와 논문을 통해 검증 과정을 거친 자료에서 나온다는 뜻입니다.
이 체계는 일반 환자 진료와도 이어집니다. 밝은세상안과는 다수의 수술 결과 데이터를 취합해 레이저 종류와 렌즈의 종류·크기를 결정하는 예측 모듈을 구축해 왔고, 2025년 12월 기준 시력교정술 628,000안, 그중 렌즈삽입술 66,000안의 임상 자료를 축적했습니다. 교육에 쓰이는 기준과 실제 진료에 쓰이는 기준이 같은 자료에서 나옵니다.
교육센터 지정은 병원의 수술 체계를 보여 주는 근거이며, 개인에게 어떤 방법이 적합한지는 검사 결과에 따라 달라지므로 전문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